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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수선사

 

연일 폭염에..심신이 지쳤지만...

오늘이 아니면 못 볼것 같아서..

나여추 님들많이 가신

산청수선사 다녀왔어요

주말이라..사람들 몰리기전에 가야된다는 생각에

부산에서 6시30분에 출발했어요.

자가용으로 1시간 50분 걸리네요

야호!!

사찰 주차장앞에 바로 보이는,

수선사만큼이나 유명한 왕깔끔 화장실

 

걸어가보아요!

 

오호...인터넷에서 많이 본 그 모습

하늘이 살짝 아쉬웠지만..그래도..^^

내기준 일등 이쁜이

 

세월의 흔적만큼 멋스러운 나무계단

이모든것을 여경스님이 30여년 전부터

손수 일구셨다니!!

인연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고 살고 계시다는 스님.

한번 다녀온 다음에도 불현듯 한번 또가봤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도량입니다 (스님말씀)

 

 

 

특이한 물레방아

 

 

 

 

 

 

 

 

수선사 옆쪽에는 산책로가 있어요

 

 

 

 

 

 

 

정갈하고 깔끔한 수선사

넘 이뻐서 사계절의 수선사를 보고 싶네요

이제..기암절벽이 멋진(정취암)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