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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호이안+올드타운 두번째로 방문한 올드타운 나름 에요 정신이 없어서 두서없이 썼는데 이해해주세요..ㅋㅋ 첫번째로 방문한건 11년전인데 어렸을 때라 그런지 덥다 힘들다 이런 생각이 컸는데 점점 제대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다가 이번에 기회가 되서 호이안 올드타운 짧지만 다녀오게 됐어요ㅎ 여행가면 그 지역 박물관은 한 번씩 가보는 편이라 호이안 박물관에서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들었는데.. ㅋㅋ그냥 가이드 있어서 감사했어요ㅋㅋ 그래도 옥상에가면 도시 뷰를 볼 수가 있는데 하이라이트에요 ㅠㅠ 올드타운 오는 이유를 찾을 수 있는 뷰 입니다 너무 배고파서 가고 싶었던 윤식당 한국 음식이라서 피하려고 하다가 에어컨이 나와서 갔어요ㅋㅋ 검은 우산에 모자까지 쓰고 갔는데도 너무 더워서..ㅋㅋ 그 다음은 야시장 구경갔는데 호객행위..
안방비치 정말 예뻐요 ^^ 지난달에 다녀온 안방비치입니다 ^^ 아침 이른 시간에 갔더니 정말 아무도 없어서 좋았습니다ㅎㅎㅎ 호텔 셔틀 타고 갔는데 셔틀 내리기 전부터 패러세일링 바나나보트 바다에서 하는 액티비티 호객하는 분들이 셔틀 근처를 맴돌면서 호객하시더라구요 다들 안방비치 좋다고 해서 간건데 모래가 정말 고운모래에요~ 다만 더워도 너어어어어무 더워서 ㅠㅠ 진짜 후딱 사진만 찍고 바로 밥먹으로 갔어요 ㅋㅋ 진짜 실내 에어컨 있는데 아니면 못 있겠더라구요 ㅠㅠ 안방비치 가시는 분들은 해질녘 좀 더위 지나는 시간에 가시는걸 합니다 ^^
다낭에서 후에가는 기차 제목의 입니다. 10일 10시51분 출발 13시 44분 도착 기차. 애어컨 나오는 soft seat 좌석입니다. 우선 티켓 사이트에 나오는 사진입니다. 정직한 사진입니다. 하지만 실제는 아래와 같이 조금 많이 꼬질꼬질 합니다. 창밖의 풍경은… 다낭에서 떠나면서 기찻길 가까이 붙어있는 집들을 구경합니다. 기대했던 해안풍경은 아래와 같습니다. 동영상이 길어 나누어 올리겠습니다.